현운역리원 작명연구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작명을 전문으로 하는 현운역리학은 여러분께 최고의 이름을 지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목
작명에 관한 좋은 질문
글쓴이
태감
날짜
2013-12-13
어느 손녀의 이름을 의뢰하신분이 좋은 질문을 하셔서 여러분들도 꼭 읽어 보시라고 올려드립니다
............................................................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손녀이름 잘 보았습니다.
좋은 이름 지어주신 것 감사드리지만 선택은 저희들의 몫이기에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자 몇 가지 문의 사항을 올립니다.
#문의사항
1. 사주오행이 목0,화2,토1,금1,수4 이라 용신까지 본다면 사주에 부족한 ‘목,화’를 잘 보완 해야 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사주를 보면 ‘목’만 없는데도 ‘화’를 보완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변:
작명 시에는 단순히 오행이 몇 개라는 식의 작명을 하지는 않습니다.
용신까지 본다면 '화'도 필요하다는 의미이고 '목'을 보완해야 하기 때문에 '화'와 상생으로 자원오행을 맞추어야 합니다.
물론 부족한 오행을 보완하는 것이 작명이지만 단순하게 오행의 갯수만 세어서는 안 됩니다
한자로 ‘목,화’를 보완합니다.
한글로 ‘금,토’를 보완합니다.
2. 자원오행은 한자의 고유오행인데 6개 이름을 자원오행으로 보면 토목화3개, 토화목3개 이며 오행표로 볼 때 목이 화를 도와 토←화←목은 상생이나 토←목←화는 상극이라 나옴.
오행표에서 목이 화를 돕는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쓰신 인터넷 내용을 찾아보니 성을 배제한다는 내용을 읽었는데 그렇다면 한자이름 끼리만 화,목이 상생이라는 얘기인지요?
답변:
이미 전화로 말씀드렸지만 성씨를 자원오행에 포함하면 이름과는 상극이 발생하여 사주를 보완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鄭씨를 ‘토’의 오행으로 볼 경우 '목'이 필요하다면 상극이라 작명 자체를 할 수 없고 '화목'으로 할 경우는 이름을 조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성씨는 고려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정씨에 '목과 수'가 필요하다면 '토목',혹은 '토수'가 되어 어떤 이름도 작명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름만의 상생을 보시기 바랍니다.
컴퓨터프로그램 등은 이를 인식조차 못합니다.
3. 보내주신 이름 중 丞(승)을 ‘오를 승’ 이라 했는데 혹시 ‘도울 승’이라고 해야 하는지요?
‘오를 승’은 8획의 ‘화’이고, ‘도울 승’은 6획의 ‘목’임 어느 것으로 작명하신건가요?
답변:
한자의 뜻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최근의 작명은 5000자가 넘는 한자와 200개가 넘는 성씨의 작명이라 각각의 한자의 좋은 뜻만 살피시면 됩니다.
물론 이름의 뜻은 이름을 선택하시면 택명장 인쇄시에 알려드립니다.
오를승,도울승이 몇 획이라는 식의 한글로 한자를 풀이하시는 것은 그 뜻이 서로 달라 위험합니다.
뜻은 같이 사용합니다. '도울승'으로 저도 사용합니다.
4. 81수에선 12.10이 안 좋은데 한자이름에서 각 한자의 획수가 12. 10은 괜찮은가요?
답변:
한자의 획수는 4대수리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럼 대부분의 한자는 사용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12,10획의 한자를 사용해야 정씨성과 4대수리가 맞지 않습니까?
다만 외자로 이름을 작명하실 경우는 이런 수리를 단독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즉 불길수리가 됩니다.
5. 정씨성은 이미 분파되는 성씨 입니다.
분파를 고려하면 작명자체가 잘 안 됩니다-라고 하셨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叡援(예원).熺援(희원)은 鄭(정) 글자가 좌우로 나뉘므로 성+이름이 모두 좌우로 나뉘어지는 건가요?
답변:
이미 분파에 대해 위에 안내해 드렸습니다.
성씨가 이미 분파되어 좋은 의미의 한자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작명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한자 자체가 두가지 뜻을 합해서 하나의 한자가 됩니다.
분파 어쩌고 해서는 절대 좋은 이름을 작명할 수가 없습니다.
풀이하는 사람들의 세치 혀의 말장난이거나 작명을 유도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절대 작명하지 못합니다.(朴,張,權,韓,柳 등의 성씨)
그것도 문제라면 이름이 분파되지 않는 3~6번 중에 선택하세요.
고민하실 사항 아닙니다.
6. * 지어주신 이름 6개중 한글소리오행을 보면 6개의 이름 중 5개의 이름은 ‘화’가 있으나 ‘혜승’이란 이름에는 ‘화’가 없는데 ‘혜승’으로 지을 경우 화가 없어도 괜찮은 건지요?
아님 5개중 고르는게 더 좋은건지요? (용신(화,목)이라 하셨는데 자원오행말고도 화를 넣으셔서요..)
*오행상생표를 보면 수←금←토←화←목인데
예원,희원- 금←토토토←화.....연결되나
혜승- 금 ←토토→금←토 (화가없음)
수연- 금←토금←토←화
승연,승은- 금→토토←금→토←화
나머지 이름은 화살표가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도 한글오행은 각 자음과 다음 자음의 상생만 보는 건지요? 괜찬은 건가요?
답변:
한자의 惠자가 '화'의 한자입니다
즉 ‘惠丞’을 사용해도 사주보완이나 기타 문제가 없습니다.
성씨는 고려하지 않으니 자원오행상 한자로 본다면' 丞惠'도 사용가능한 이름입니다.
오행이 역행해서는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성씨부터 순서대로 순행해야 합니다
'정예원-‘금토토토화'입니다. 만약 정수연을'정연수'로 해버리면 '금토토화금'으로 상극이 됩니다.
‘ㄴ’자음은 ‘화’의 오행도 되지만 13년생에게는 음,양이 달라 작명자체가 어려울 수 있으나 남편운,직업운 등을 나타내어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혜승은 1,2주파수로 보완합니다.
7. 이름을 부르는 순서로 볼 때 목화 가 좋은가? 화목이 좋은가?
답변:
자원오행의 순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목화’,‘화목’ 다 됩니다.
8.熙는 몇 획인가요?
답변
14획 입니다.
13획 아닙니다.
이미 위 사항들을 제가 작명료를 받고 검토하고 또 한 사항들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지 않기 위해 저에게 그 고민을 대신해 달라는 뜻 아닙니까?
대한민국에서 한다는 작명가들 보다는 제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이름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 누구와도 대면할 자신이 있습니다.
기 보내드린 작명내용을 다시 한 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거기 다 있습니다.
누가 무슨 트집을 잡을지는 모르지만 이미 다 검토한 사항이니 염려마시기 바랍니다.
즉 이런 모든 조건들이 성씨와 사주에 맞지 않아서 안 하는 것이지 할 줄 모르거나 귀찮아서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그런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이름은 작명되지도 않습니다.
그냥 남의 이름을 풀이하는 것과 실제작명을 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